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바/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에 관한 트윗 발언 논란 ===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와 관련해서 9월 네 번째 주에 회색 작가의 트윗으로 시작해 레진의 작가 부당대우와 열악한 근무환경 시스템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지각비 부당 착취에 관련해서 말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 레바 작가가 트윗을 올린 게 논란의 시작점이 되었다. [[파일:레바.jpg|width=400]] [[파일:Leva2.jpg|width=400]] 이 말만 보면 레바의 발언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레바는 이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임을 알리기 위해 이런 글을 게재했기 때문. 오히려 이 글이 올라간 이후 몇몇 무지한 작가들과 그 팬들이 레진이 레바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다 등등의 반응과 인신공격까지 했지만, 레바에게만 한달 1회 지각을 봐주고 있었다는 주장을 확인시하기 위해 직접 계약서를 확인한 작가에게 돌아온 결과는 모든 작가들에게 공동의 계약이 되어있었다. 즉 모든 작가가 1회 "초과" 지각시 지각비를 걷는다는 것. 하지만 레진과 피해 작가들과의 일이 법적 공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레바는 자신은 편하고 꿀 빨았다는 듯한 말투로 트윗을 쓴 행태 때문에 트위터 다수가 레바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레바는 있는 사실을 얘기한 것뿐이라며 레바를 옹호하는 여론 역시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파일:213231.jpg|width=400]] [[파일:23123.jpg|width=400]] [[파일:23232323.jpg|width=400]] 레바가 말한 월 1회 지각 면제권은 예전부터 지각비 문제로 '''피해를 입었던 작가들이 힘들게 레진과 타협해서 겨우 얻어낸 조항 중 하나'''였다. 특히 현 레진 사태의 중심 인물인 동시에 피해자인 회색 작가가 동참을 했었다는 사실에 더 집중이 되었다.현재 회색작가는 만협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자세히는 [[레진코믹스/사건 및 사고]] 참조. [[파일:1506086629e605610ad6434aa38ca02dfb0fbcef0f__mn114435__w947__h461__f80216__Ym201709.jpg|width=400]] 이후 레바는 문제가 된 트윗들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였으나 레바 본인의 그동안의 처신은 물론, 레바의 극성 팬덤에게서 쏟아진 무조건적인 [[빠가 까를 만든다|옹호 반응]] 때문에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레바에게 격한 비난을 가한 유저들은 "다른 작가들 작품에 비하면 별 수고도 들이지 않는 레바툰이나 그리면서 그런 식으로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말까지 했다. 흑백에 단순한 그림체로 연재하는 레바툰과 한 화를 만드는데 많은 노동력을 투입해야 하는 타 작품들을 작업량 및 연재체계를 기준으로는 똑같은 선상에 두고 볼 수는 없겠으나, 그건 그것의 문제이지 레바툰을 비난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한편 '''레바툰 때문에 하위권 작가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것, 그니까 레바에게 굽신거려라'''라는 주장을 펼친 극성 팬들이 문제가 되었다. 레바툰은 일단 국내에서만 서비스되고 해외에서는 정서상 서비스가 안 되기 때문이다. 국내 기준 서비스로는 3~4위[* 완전판 기준. 전연령가 기준으로는 2위이다.]이고 1위는 국내/해외 양쪽 다 동일 BL 만화이다. Top 100에서 BL 16, 백합 5개이며 나머지는 판타지, 로맨스, 일상물 등이 차지하고 있다. [[https://twitter.com/iyunchai/status/910856224899457025]] [[https://twitter.com/2eseo/status/910842986673479680]] 어쨌든 레바는 사과문을 올려 잠시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또 한 작가가 밝힌 이야기로 인해 사과문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파일:321321321.jpg|width=400]] '''불공정 조항 계약에 대해 요구하기 위해 만든 단톡에 레바 본인이 있었다'''는 것이 문제되었다. 이후 작가들은 레바는 사안에 대한 서명에 참여하지 않았고, 몰래 들어온 레진 측 스파이를 피하기 위해 서명한 작가들이 단톡을 옮겼을 때도 같이 이동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므로 레바가 과연 관심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초대해달라고 한것인지 그냥 친분있는 작가가 초대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퇴장하기도 마땅치 않아서 놔두고 신경을 쓰지 않아몰랐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레바 외 대부분의 트위터 내 레진 작가들은 '''레진의 열악한 근무 환경(지각비 걷기)과 복지 개선'''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해왔다. <- 근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예정해 두는 것은 불법인 것은 일정 금액을 넘어가는 경우로 한정된다. 근로자가 발생시킨 손해에 대해서 전체 임금 중 일정 수치를 넘지 않는 금액이라면 회사도 노동자에게 계약서 작성시 항목으로 지정[* 말 그대로 특정 노동자들이 일정하게 발생시키는 문제들에 대하여 계약서에 첨부 가능하다. 지각과 같은 인간적인 문제부터 업무상 발생시켜서는 안되는 실수 등]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문이 존재하며 레진처럼 '만화'라는 물건에 대하여 수익에 대한 개런티를 선지급하는 방식이라면 이미 개인 노동자보다는 만화라는 물건을 선개런티 받고 연재하는 업계 선판례상 '납품계약'이라고 봐야할 여지가 높다. 그렇지만 레진이 계약종료 시점에 대하여 모든 지불한 개런티의 환급을 요구한다면 불법일 여지는 있으며, 이 외에도 계약서의 내용과 초점이 '만화가'에 있는지 '만화'에 있는지 계약서가 공개되지 않으면 제 3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좋지 않다.[* 법이라는 건 '아'와'ㅏ'가 진짜로 다를 수 때문][* 이 처럼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은 점이 있고 계약서 항목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으면 불법인지 아닌지 판단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 불법이라 주장하는 건 작가들의 주장이며 이를 증명하는 것 역시 이의를 제기한 작가들의 몫이다.][* 레진이 최근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경우가 적발되었더라도 제 3자는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진 뒤 까도 결코 늦지 않다. 현재 상태라면 진실이 밝혀질 가능성이 매우 다분하므로] 심지어 레바와 친한 작가 중 한 명인 환댕작가도 [[https://twitter.com/JJHON_C/status/910704566739415040|동조]]했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폐쇄된 공간이 아닌 노출이 쉬운 SNS에서 공식적인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고, 레바랑 서로 맞팔한 작가들도 다수였으며, 레진코믹스 소속도 아닌 [[주호민]] 작가까지 자신이 도울 것은 없냐며 나섰던 것을 생각해보자. 같은 회사의 동료 직원들이었고 불공정 조항 계약을 바꾸기 위해 개설한 단톡에도 들어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모르고 얘기했다는 레바의 발언은 더더욱 신빙성이 없기에 비판은 쉽게 벗어날 순 없을 것이다. 이후 레바는 트게더를 통해 [[https://tgd.kr/1532337?search_type=nickname&search_term=%EA%B0%B1%EC%83%9D%EB%A0%88%EB%B0%94|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겠다]]고 언급했으며, 트위터에는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했다. [[파일:tkrhkans.jpg|width=400]] [[파일:233121323546.jpg|width=400]] [[파일:2323.jpg|width=400]] 두 번째 사과문이 작성된 계기는 바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567175&page=1&exception_mode=recommend|디시의 한 글]]이다. 이 글은 '''과다한 업무량과 적은 고료로 작가에게 막중한 부담을 부가하는 웹툰 시장의 기형적 구조를 비판'''한 레바의 [[https://www.webtoonguide.com/index.php/board/rds01_interview/915|인터뷰]] 내용(웹툰가이드, 2016)과 '''제출 기한을 지키지 않는 작가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지각비 관련 트윗(2017)이 상당히 '''대조적'''이라는 것을 지적하여 여러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빠른 이해를 위해 관련 인터뷰 내용을 발췌한다. "아직 국내 웹툰은 낮은 고료로는 어시 고용조차 못하고 작가 혼자서 컬러로 60-80컷 주간 연재를 해야 해서 내용과 퀄리티를 동시에 보장하기는 정말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웹툰가이드 [[https://www.webtoonguide.com/index.php/board/rds01_interview/915|인터뷰]])" 이를 읽었다면, 다시 위로 올라가 항목 첫 부분에 인용된 레바의 트윗을 읽어보자.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이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웹툰 시장의 구조(어시 고용비를 주기에는 너무 적은 고료, 주어진 시간에 비해 다소 많은 컷수 등)를 비판하여, 작가에 대한 지원이 다소 부족하며 작가의 지각이 불가피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인터뷰 내용과 달리, 트위터에서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플랫폼의 복지를 예찬하였으며, 작가 개인의 태만이 유일한 문제의 원인인 것처럼''' 말했기 때문일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케이스가 정치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몇몇 유저들은 2016년 인터뷰 내용이 첫 번째 사과문의 '웹툰시장의 기형적 구조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내용의 서술과도 상반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혹자는 인터뷰 당시의 웹툰 시장의 문제가 해결되어 그런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레진의 대표적인 복지제도인 기본급[* 소위 MG. 실질적인 복지 제도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일단 생략한다.]을 200만 원으로 대폭 늘린 것은 2015년 후반기에 시행된 것으로, 2016년 인터뷰 당시에도 당연히 시행되고 있었다. 이 제도를 제외하고는 웹툰 시장의 구조 개선을 위해 신설된 제도라고 할만 한 것이 없었다. 오히려, 레바 본인에게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 것이 옳다. 2015년에 행했던 장기 휴재를 마치고 2016년 인터뷰 즈음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급격하게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2017년 트윗 당시까지, 여러 사건을 거치며 레바는 레진의 새로운 대표 작가라는 이미지가 굳어졌고, 이는 트위터나 트위치에서 레바가 큰 인기를 끌게 된 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16년부터 17년까지 레바의 주가는 레진과 함께 비약적인 상승세를 탄 것이다. 게시물이 올라온지 30분이 지나자마자 레바 본인의 아이디로 직접 댓글을 단 것으로 보아 레바는 다소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레바는 "나도 보고 놀랐다. 왜 생각이 회사쪽으로 쏠려있었을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뒤 작성한 두번째 사과문에는 과거 인터뷰 내용을 다시 읽어보면서 자신이 며칠 전에 한 발언이 경솔한 수준을 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피해 작가들에게 정말 죄송하며 추후 이런 부당한 사태가 발생하면 직접 나서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극성 팬덤이 주장하는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며 도를 넘은 발언이니 사과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레바가 나름 진지한 사과문을 올린 와중에도 일부 팬 들은 여전히 별 것 아닌 해프닝이라거나, 레바는 잘못이 없는데 왜 공격하는 거냐고 발언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레바가 직접 자제를 부탁했는데도 말이다.'''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그들을 진정으로 설득시키고 싶다면 계정 삭제 역시 상황을 회피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므로 계정을 남겨두는 게 나을 것"이란 얘길 하고 있다. 레바는 이 일련의 사건에서 "작가는 지각을 해서는 안 된다" 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이나 그때당시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너무나 한쪽 의견에만 편승된 경솔한 발언을 한것은 맞으며, 이점은 레바 본인도 자각하고 반성하고 있음에 그에 대해서는 크게 비난을 삼가야 함이 맞을 것이다. 레바 또한 이번 사건에서 용인할수 없는 도 넘은 비난에 대해서는 고소를 진행할 생각 자체가 있다고 말한 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